부동산 공시지가 뜻, 공시가격이 뭘까?
부동산 공시지가가 매년 오르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재인정권에서 많은 폭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 평균 17% 이상 인상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보면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으며, 공시지가의 상승으로 토지, 주택, 아파트 등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세금으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낼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와 토지 등등 공시지가가 많이 올라 놀랬습니다.
부동산 공시지가뜻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공시지가 뜻 부동산의 과세 기준을 가격으로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주택, 상가, 부동산의 공시지가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알려주는건데 이것을 공시지가라고 얘기 합니다.
지방세, 재산세 등의 부동산 관련 세금을 산정할때 기준으로 하며, 공시지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정하며, 매년 변경되거나, 동결됩니다.
1. 호가는 무엇일까? 호가는 거래가 이뤄지기 전에 매도를 하는 사람이 내놓은 값을 얘기합니다.
여기서 시장의 분위기가 매매자의 시장이라면 부르는 게 값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렇게 비싸게 팔면 매도자 우위시장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2. 시세는 바로 부동산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을 얘기합니다.
보통 실거래가와 호가가 모여 시세가 되는데. 평균 시세라고하면 그 아파트의 많은 매물을 평균으로 나눈 값을 얘기합니다.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공공기관 한국부동산원 그리고 민간 kb부동산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실거래가는 매도자가 판매를 하고 매수자가 거래한 금액을 실거래가라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거래가 된 가격이 실거래가입니다.
4. 공시가격은 정부가 국가에서 정한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 그리고 kb부동산으로 집계되어 나온 것으로 재산세나 종부세 같은 보유세를 매길 때 과세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실거래가의 경우에는 거래가 되면 변동이 되기에 실거래가로 세금을 매기기엔 어려운 점이 있으며, 정부에서 내려준 가격으로 가지고 1년 세금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정부에서는 매년 공시지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공기가격을 현실적으로 낮추는 방법은 개인이 직접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공시가격은 시세와 다르기에 정부에서 이를 부당하다 느끼고, 국민들이 세금을 과하게 내고 있다고 인정하고, 느끼면 변화가 이뤄집니다. 문재인정권에서 공시가격 현실화율이라고 하여, 시세 대비 공시가격을 90%로 잡겠다고 하여, 상당한 국민이 피해를 받았으며, 현재 부동산 금액이 빠진 지금은 공시가가 높아 세금 부담을 이중, 삼중고로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무리하게 공시가격을 높인다면, 피해를 보는 국민이 많아 공정시장가액으로 잡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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